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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야기

포플러나무(불확실)

포플러나무(불확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플러나무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플러나무의 뜻은 불확실이고  자신감부족하나 실은 용감한 서품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타인에게 호의적이나 마음 속은 매우 까다롭고 쉽게 외로움을 느끼며 예술가적 기길이 다분합니다. 철학적인 사고를 즐겨하고 신중한 배우자를 선택합니다.라고 나와있네요.

포플러나무는 우리나라에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는 나무인데요 잎사귀가 여름에는 푸르게 도시를 비추다가 가을이되면 낙엽이 되서 거리에 떨어져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가을이 되면 환경미화원아저씨들이 한쪽으로 모아둔 포플러낙엽을 밟으며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포플러 나무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포플러나무는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사시나무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입니다. 사시나무속은 사시나무절 황철나무절 흑양나무절 당버들절등 4~5절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흑양나무절에 속하는 것을 포플러라고 합니다. 가로수로 넓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흑양은 유럽과 아시아 서부에 분포하며 가지가 둔한 각도로 벌어져서 원뿔형 수과을 이룹니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없고 잎은 어긋나고 넓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맥 잎자루 어린가지는 묽은 빚이 돈다. 잎자루는 길로 수직으로 편평하기 떄문에 약간의 바람이 불어도 잎이 흔들린다.

꽃은 2가화이며 잎이 피기 전에 피고 미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서 2~$로 갈라져 솜 같은 길 텔이 달린 종자가 나옵니다.

 양버들은 가지가 곧게 서서 빗자루 같은 수형으로 되며 한국에서 가장 흔한 가로수종입니다. 미루나무는 미국산 포플러이며 유럽에 건너가서 유럽산흑향나무와 의 사이에 많은 천연잡종이 생겼는데 이것을 캐나다포플러라고 합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이 잡종을 개량한 이태리포플러는 생장이 빠르고 목재는 희색에서 회색빛을 띤 희색이 들며 가볍고 성냥개비,포장용재,펄프재료로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산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사이에서 생긴 천연잡종을 은사시나무라고 하며 이것을  실험적으로 만든 것을 은수원사시나무 또는 션사시나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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