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송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송나무는 1월의 탄생목이고 뜻은 신의입니다. 의미는 강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베풀기 좋아하고 낙천적이기도 하지만 명예와재력을 위해 노력하고 고독을 싫어하며 쉬게 만족할 줄 모르는 단점이 있다 성격 급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나서기 좋아하고 부주의함 정열적 사랑을 꿈꾼다고 나와있네요.
노송나무에대해서 들어본적있으신가요? 얼필 좋은가구를 만들때 ㅎㅎ 비싼가구를 말하는 거겠죠?? 노송가구로 만든다고 들을것도 같은데 어느가구회사이름도 노송가구가 있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노송나무는 측백나뭇과의 상록교목,잎은작고 바늘 모양으로 빽빽하게 나며 내수력이 상개 가구 등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오~~ 제가 제대로 알고 있었네요^^
고대에는 무기 제작에 사용되었는데 한때 중근동 최강의 군대였던 바벨론 군사들은 노송나무 창으로 무장하였다고 합니다.
노송나무는 원백을 말합니다. 원백은 노가지나무과 식물인 향나무를 말합니다.
산지의 산복이나 능선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수피는 적갈색이고 넓게 세로로 갈라져 벗겨집니다. 나무줄기 굵기는 약 60~80cm정도이고 가지는 가늘고 수평으로 자랍니다. 잎을 작은비늘 모양으로 많이 모여 있고 끝은 뾰족하지 않고 뒷면에는 희색의 Y자평으로 보이는 기공선(공기의 출입과수분의 증산을 하는 작은구멍)이있습니다. 개화시기는 4월이고 수꽃과 앞꽃은 같은 포기에 있습니다. 가지 끝에 자갈색 수꽃과 암꽃이 븥습니다. 수꽃은 길이 약 2~3mm의 타원형이고 붉은색을 띱니다. 앞꽃은 구형이고 직경 약 3~5mm입니다. 열매는 직경 1cm정도인 구형이고 목질의 인편이 8~10개 있습니다. 10월에서11경에 적갈색으로 익고 익과를 가진 씨가 생깁니다.
노송나무라고 해서 어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보니까 예전 우리집 마당에 있던 향나무를 노송나무라고 하나봐요. 향나무가지를 꺽어서 냄세를 맞아보면 특유의 사향냄세같은것이 나는데 저는 그냄세가 참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나무(자신감) (0) | 2019.06.26 |
---|---|
포플러나무(불확실) (0) | 2019.06.23 |
느릅나무(고결)이야기 (0) | 2019.06.19 |
전나무 (0) | 2019.06.18 |
사과나무(Apple tree)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