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전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나무의 의미는 신비입니다. 나무점은 비범한 취향과 존엄을 상징합니다. 세련되 미를 사랑하며 완고하고 자의식이 강하나 주변인을 배려할 줄 도 알며 다소 겸손하고 어느정도의 야망이 있으며 근면하고 여러방면에 재능이 있습니다. 친구도 적도 모두 많은 타입.이라고 나와있네요
전나무는 젓나무라고도 합니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입니다.

정확하게 전나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답변은 안나오실수 있겠지만우리는 전나무에대해서 아주 친숙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의 대표심볼마크 크리스마스트리가 아니겠습니까.. 전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아주 애용되는 나무입니다. 자아 이제 전나무가 어떻게 생긴나무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전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의 심산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추위에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원동이 가능한 나무 입니다. 생육적지는 토양습도가 높고 공중습도도 높은 곳입니다.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어려서는 강한 나무그늘 속에서도 잘 자라는 음수입니다.
재식한 뒤 7,8년까지는 매우 느리게 자라지만 그 이상이 되면 생장속도가 빠라지게 됩니다. 보통 번식은 가을에 열리는 종자를 채종하였다가 2월 중에 모래와 섞어서 노천 매장을 하였다가 4월에 픝어 뿌리면 잘 발아합니다.

발아한 어린모는 반드시 그늘망을 만들어서 움지에서 보호를 받도록 한 뒤에 묘포에서 3~4년간 길러져야 합니다. 묘포에서 길러진 모는 나무그늘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나무 숲을 일렬로 잘라내고 그자리에 심어서 키워야 합니다. 전나무는 나무에서 종자가 달린 뒤 저절로 떨어져 야생상태에서 번식하는 천연 갱신작업이 잘됩니다. 재질이 우수하여 펄프원료나 건축용재 가국재료로 고급시됩니다.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서 도시 정원의 정원수나 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공해에 약해서 도시에서 점점사라지는 수종입니다.

남양주 광릉수목원과 함께 한국 3대 전나무 숲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곳이 바로 월정사 입구에 있는 전나무 숲길입니다. 오대산의 월정사라면 불교의 성지가 아니겠습니까 심신의 세속을 씻어내는듯 멋진 운치를 자랑하는 전나무숲길입니다. 강원도에 여행을 하게 되면 강원도 여행의 백미 월정사 전나무숲을 꼭 걸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1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월정사를 지킨 '천년의숲' 전나무숲길을 꼭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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