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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야기

사과나무(Apple tree)

오늘은 사과나무(Apple tree)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나무의 의미는 사랑입니다.  나무점은 가냘픈 형 매력적이고 애교 많으며 호소력 있는 그대 경박하기도 하지만 대담하며 민감하고 항상 사랑에 빠져 있으며 사랑하고 싶어 하고 사랑 받고 싶어합니다.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운 배우자를 만나며 관대하며과학적 재능이 있고 걱정없이 오늘을 사는 풍부한 상상력의 낙천주의자입니다.하고 나와있네요..ㅎㅎ

 

사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교목서 낙엽과수 입니다. 임과,평과,시과라고도 하고 우리나라의 주요 과수의 하나로 널리 재배하고 있습니다.  임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맥 위에 털이 있습니다. 4~5월에 꽃이 피고 흰생 꽃이 잎과 함께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산형으로 달립니다. 열매는 8~9월에 익으며 많은 재배종이 있습니다.

 

사과나무는 유럽,아시아,북아메치카 대륙에 약 25종이 분표되어 있는데 재비의 기본종은 유럽 중서부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원생종과가 개량되 것입니다.

사과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사람들에 의하여 애용되었고 재배종은 유럽 전역에 전해졌습니다. 유럽에서 개량된사과나무는 17세기 미국에 전파되어 더욱 개략 되었고 사과나무재배는 미국의 주요산업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동양에서는 중국에서 1세기경에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그 당시 능금이라고 불러 한국과 일본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날 재배되고 있는 사과나무를 한국에서 최초로 심었던 사실이 기록으로 남은 것은 1884년부터이고 그 후 1901년 윤병수가 선교사를 통해 사과나무 묘목을 얻어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조성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이 경제적 사과나무재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06년 서울뚝섬에 원예모범장을 개설하고 각종 개량 과수묘목을 들여올 때 사과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그후 재배가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습니다. 8.15 광복 이후 한때 사과원의 황폐기가 있었으나 1969년대부터 농어민소득작물로 사과나무재배가 권장되어 1970년대에는 왜서사과재배와 우량품종도입 재비기술의 향상에 힘입어 사과재배는 한국 과수의 주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과나무재배

사과나무는 씨앗으로 심으면 13년은 키워야 꽃이 핀다고 합니다. 씨앗보다는 묘목을 구매해서 심으시면 된다고 합니다. 작은묘목은  약 3년이상키우면 과실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과나무를 재배할때 부란병,갈색무늬병,날개무늬병,탄저병,반점낙엽병등과 앞말나방류같은 병충해를 대배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나무는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예방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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